김래원 · 신세경 주연의 드라마'흑기사'는 오는 6일 k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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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kbs의 보도에 따르면 김래원, 신세경 주연의 드라마'흑기사'가 오는 6일 k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래원, 신세경 주연의 드라마'흑기사'가 오는 6일 첫 방송된다고 kbs 가 5일 보도했다.
200년을 뛰어넘은 순애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김래원은 젊은 사업가 문수호 역을, 신세경은 적극적이고 밝은 여행사 직원 정해라 역을 맡았다.김래원은 극중 부모를 잃고 절망에 빠졌다가 어느 날 큰 상처를 줬던 첫사랑과 재회했다.드라마 제작사 측에 따르면 김래원은 극중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위험한 운명도 마다하지 않는 연기를 펼친다.
김래원 · 신세경 외에 서지혜 · 장미희 등이 출연한다.서지혜는 냉염디자이너 샤론 역을 맡았다.샤론은 앳된 외모지만 200년 전 저지른 잘못 때문에 불로불사의 저주를 받고 있다.
'매드독'후속으로 6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