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문체부장관이 베이징에서 스포츠 외교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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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을 방문 중인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베이징에서 거우중원 중국 국가체육총국장,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 등을 만났다 黄熙
    중국을 방문 중인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베이징에서 거우중원 국가체육총국장,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 등을 만나 적극적인 스포츠 외교를 펼치고 있다.
    황시는 5일 북경에서 중국국가체육총국 국장 구중원을 회견하고 이번 북경동계올림픽의 원만한 성공을 미리 축원했다.양측은 9월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남북 스포츠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차중원 감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의 동계스포츠가 크게 발전한만큼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했다.

    黄熙
    황희는 5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과도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황시는 6일 세계반도핑기구 (wada)의 비토르 반카 회장과 만나 공정한 경기 환경을 조성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황 회장은 wada의 2025세계반도핑기구 회의 한국 유치 지지도 호소했다.
    황 위원은 또 베이징의 한 호텔에 마련된 선수단 배식센터와 경기장 여러 곳을 방문해 선수단과 대한체육회 직원들을 격려했다.그는 9일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