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이 손잡고 겨울철 친환경농업협력의 새로운 령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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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팁:푸른 오이, 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린 토마토, 불타는 듯 붉은 조천초. 눈 덮인 하얼빈에서는 연녹색의 오이, 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린 토마토, 불타는 듯 붉은 조천초.이 생기가 넘치는 광경은 놀랍게도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하얼빈에서 나타났고, 추운 겨울에도 남방의 과일과 채소가 두 번 난다.15일 하얼빈시 훙치만주향에 있는 룽타이 과일 · 채소 농업과학기술 시범기지에서 겨울철 녹색 과일 · 채소 수확식이 열렸다.이 행사는 한 · 중 겨울 친환경농업 교류 행사의 일환이다.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하얼빈에서 열린 한중 동계친환경농업교류행사에서 한중 정부부처, 기업, 농업과학연구기관의 관계자들이 교류활동에 참가했다.회의 참석자들은 한지대 지역의 겨울철 녹색 농업의 발전 모델과 농업에서의 신기술의 응용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이틀간의 교류에서 한중 참석자들은 농업 신기술을 어떻게 활용해 한중 겨울철 농업산업과 관광산업을 촉진하고 쌍방의 협력분야를 넓힐 것인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