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아이콘, 블랙핑크..yg 가수들이 유니세프 행사에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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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패밀리 콘서트와 대형 시상식을 제외하고, 언제 yg 소속 가수들이 번갈아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정답은 최근 등장한'2017 yg xu (yg xu)'다 -yg 패밀리 콘서트와 대형 시상식을 제외하고, 언제 yg 소속 가수들이 번갈아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정답은 바로 최근에 등장한'2017 yg xunicef walking festival'이다!yg 엔터테인먼트는 어제 (24일) 공식 sns를 통해'2017 yg xunicef walking festival'의 마지막 콘서트 라인업을 공개했다.대선배 지누션, 에픽하이부터 이상이, 악동뮤지션, 아이콘, 그리고 지난해 데뷔한 막내 블랙핑크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갖췄다. 5000명 규모로 예정된'2017 yg xunicef walking festival'은 5월 14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 참가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멋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