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활동 연장 내년 1월 콘서트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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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워너원의 활동 연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내년은 정해진 것도 없다"고 밝혔다 워너원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워너원의 활동 연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내년 1월 콘서트 개최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앞서 워너원의 월드투어를 함께 주최해 온 cj enm 측은 내년 1월 공연 장소가 정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워너원이 콘서트를 여는 것은 미정인 상태다.
이날 한 매체는 워너원이 내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워너원은 지난해 엠넷프로듀스 101시즌 2를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당초 올해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활동 연장 논의가 수차례 제기됐으나 공식적인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1월 19일 첫 정규앨범 1 (power of destiny) 발매를 앞두고 있다.